스트리트 주행 위주고 한계주행을 하지 않는다면, 이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.
강성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으나, 사이드월이 소프트해서 스트리트 주행에서는 쾌적함이 조금 올라갈 것이고, 하중에 대한 반응이 명확하기 때문에, 거동을 좀 더 빨리 파악할 수 있고, 롤도 다소 줄어든다는 장점도 있습니다.
일반 래디얼타이어 중 선택가능한 옵션은 한국타이어의 R-S3와 미쉘린 PSS정도이나 습관적으로 PSS쪽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
그러나...GT-R에 미쉘린 PSS는 아니되오....왜?
280km./h 이상에서 슬립(Slip!)이 나거든요!
처음에 일본의 튜너들로부터 그 이야기를 들었고, 그 이후 테스트 주행에서, Dry 컨디션임에도 270~280km/h 에서 급격히 불안정해지면서 슬립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.
재미있는건, 그 대안으로 권하는 타이어가 한국타이어의 R-S3였으며, 실제로 몇몇 튜너는 700마력 오버 GT-R에 R-S3를 끼운 데모카로 기어비의 한계인 325km/h까지 달리더군요.
따라서, 2014년 2월 현재까지는, 순정 Dunlop이 최선, R-S3가 차선이라 하겠습니다.
그러나, 왠만하면 더 보태서 Dunlop을 끼우는 것이 제대로 GT-R을 탈 수 있는 길이라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.
Dunlop MAXX GT600 >> BridgeStone RE070R > Hankook R-S3 > Michelin PSS
지못미...PS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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