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年2月20日木曜日

순정 GT-R의 약점 : 브레이크 PAD&ROTOR (전체연식)

1. BRAKE PAD


R35의 브레이크 패드는 JURID와 AKEBONO제가 혼재하고 있는 듯 합니다.

두 곳 모두, 의외로 열에 의한 크랙, 변형, 박리 등의 트러블 보고가 많고 제동력 역시 만족스럽지 못 하기 때문에, 교체 타이밍이 되면 튜닝품으로 교체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
다만, 이 브레이크 패드의 경우에도 튜닝품 이용시 보증 제외가 될 수 있으므로, 순정 패드는 보관 필수!


2. BRAKE ROTOR의 CRACK과 NOISE

R35 GT-R의 BREMBO 캘리퍼는 SUMITOMO가 라이센스 생산을 합니다.
그러나 그 완성도와 내구성은 매우 좋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지요.

그런데, 문제는 드릴드 로터(생산회사 미상?)와 브레이크패드(AKEBONO제로 추정)입니다.
300km에서의 풀브레이킹 한 방이면 로터홀 주변에 세로 크랙이 노골적으로 발생하여 브레이킹시마다 삑삑 소리를 내기 시작하며, 가혹한 서킷주행시에는 큼직하게 쪼개지기도 합니다.

스포츠주행이나 고속주행을 자주 하신다면 브레이크로터는 교체 0순위이나, 전후 튜닝로터로의 교체에는 공임 포함 약 $3,500~$5,000 까지도 소요가 되나, 
순정 로터 역시 한 대분에 $3,500 정도 소요되므로, 교체 타이밍에는 충분히 고려 대상이라 하겠습니다.




다만,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교체시 닛산의 A/S를 받지 못 한다는 점은 꼭 기억해 두시길.

트랜스미션의 조립불량으로 인한 트러블을 감안해서라도, 이 파츠들의 튜닝품으로의 교체는 2만km 정도 지난 후에 고려해보시거나, 순정품을 보관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. 트랜스미션 트러블시 일본가 240만엔, 미국가 $13,000에 운임, 공임이 추가되는 비극을 만나시게 됩니다.

애프터마켓 로터들은 유명 튜닝샵들의 연합인 RH9이 판매하는 것과, Biot제가 많이 선택되고 있는데, 이 두 제품 모두 한국제입니다. 

Dicxel이라는 브레이크 패드 메이커가 만들어 발표한 400mm 로터가 있는데, 코스트다운을 지나치게 하여 서킷 주행 한 번이면 로터가 뒤틀리는 트러블이 발견되어서 튜너들 사이에서는 절대 비추제품으로 유명해져 버렸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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