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年2月26日水曜日

R35 GT-R의 약점 : 저렴한 수리는 포기하라

부품이 비싸고 주문후 생산이 많다
판매가 많이된 차량이라면 충분한 부품 재고로 유통 업체만 잘 찾으면 저렴하게 순정부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GT-R은 많은 부품들이 기본 주문 생산으로 되어 있어,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.
  1. 납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(보통 2~3주) 
  2. 기본 정가가 비싸다
  3. 할인이 거의 되지 않는다

알미늄과 카본이 다용되어 판금 도장이 어렵다
GT-R은 차체의 여러곳에 알미늄이 사용되어 판금, 용접, 도장이 안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.
알미늄 바디를 적당히 용접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물에 의해 변성되어 해당부위가 물러지게 되기 때문에, GT-R과 같은 고강성을 요하는 차량은 수리 가부 판단에 신중해야 합니다.


몇 건의 사례를 확인해보니, 주행이 가능한 경상 수준의 사고의 경우에도, 보통 $20,000 정도의 수리비가 나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

대략 하기와 같은 정도가 되면 수리비가 차량가액을 넘어설 위험성이 있습니다.

전면 추돌
Carbon Radiator core support가 밀리고 엔진에 경미한 데미지

후면 추돌
트랜스미션을 포함한 구동계에 데미지
트랜스미션 어셈블리가 $12,000 (일본은 240만엔)이기 때문에, 미션에 데미지가 있다면 수리비는 하늘로...

측면의 경우 도어 전체가 알미늄으로 되어 있어 개당  $4,000 정도나 합니다. 윈도우 및 내장재는 이전사용하는데, 지역별로 도어의 두께와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지역과 사양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. 일본 내수 도어가 가장 얇고 가벼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

0 件のコメント:

コメントを投稿